서울 역삼동 미진프라자(강남역 1번 출구) 22층, 전시관 스페이스22에서 전국의 유명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한 작품전 ‘스페이스22에서 놀자展’이 열려 다녀왔습니다.

 

우리들의 일상에 개구쟁이 판다곰을 그야말로 느닷없이 출연시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협회 회원이신 화가 정충진(49)은 작년인 2016년 2월 제8회 개인전인 “그런 그런 생각”展을 시작으로 한해에만 10여회의 전시회를 치른 인기화가입니다.

 

누구나 드로잉展, 충진 展, “잼”그림展, 놀자 展(카페 골목/대구), SNS로 놀자展(아양아트센터/대구), 아트경주2016(경주화백컨벤션센터/경주), 한국미술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6전시장/서울) 등 말 그대로 전국을 누볐습니다.

 

이번 ‘스페이스22에서 놀자展’은 대구의 예술 대통령이라 불리는 팔방미인 예술가 차정보 작가의 작품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개인전 8회와 다수의 단체전 경력을 보유한 목공예 작가이지만 미술은 물론 다양한 문화 계몽활동을 통해 지역 예술가들을 대변하는 인물로 더욱 유명합니다.

 

일상을 스토리텔링하는 인기화가 정충진, 대구 예술계의 선봉장 차정보 작가.

그들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