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적 여건 및 언어소통 문제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위해서 교육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글교실, 진로상담, 무료 미디어강좌, 장학금 전달)
전담교사(기자, PD, 예술인, 작가 등)가 매주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자녀의 한글과 부진과목의 교육을 돕고, 이 밖에 학습 진단, 문화유적지 체험학습 및 교육지 제공 등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통합교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한국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매년 지자체 및 여행사와 협력하여 다문화가정을 위한 1박 2일 가족사랑 캠프 ‘언론인과 함께하는 우리나라 길라잡이’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문화해설사의 친절한 설명과 언론인들의 따뜻한 조언은 여러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자신의 나라에 대한 정체성을 고취시키고 자부심을 갖게 합니다.